제목: 스칼렌님 안녕하세요
이름: 세상사진

등록일: 2007-02-28 23:16
조회수: 1758 / 추천수: 467

예전에 올리신 강좌를 몇번 따라해봤는데, 오늘따라 더 놀랐네요... ^^

이유는 스칼렌님께서 올린신 강좌에서 마지막 단계인 샤픈하는 방법을 항상 뛰어넘었는데...

오늘 막상 따라해보니... ㅋㅋㅋ 제가 하는것보다 훨씬 뛰어나더군요...

전 항상 샤픈을 많이 주면 사진이 으깨진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여서 한번밖에 안줍니다.

하지만 스칼렌님은 사이즈 줄일때 1000씩 빼준뒤 50/1/3 값을 주시면고, 그것을 반복하고 마지막에 width가 1000 정도 다달았을때

마지막으로 샤픈을 250/.2/3을 주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전 오히려 마지막에 샤픈을 많이 주면 사진이 으깨질줄 알앗는데, 왜 안그런거죠?

그리고 사이즈 줄일때 1000정도 빼주면서 샤픈값 (50/1/3)을 주시라고 하셨는데... 세로 사진같은 경우는 어떻하나요?

세로 사진은 저일경우 원본사이즈가 width 2000x3008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처음에 샤픈 50/1/3을 주고, 1000을 빼주면 width가 1000이니

바로 250/.2/3을 주나요? 아니면 세로 길이(3008)에서 빼고 시작해서 1000 정도 다을때까지 샤픈값주나요?

처음엔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다가 이거 오히려 질문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스칼렌님, 강좌 언제 해주실거에요 ^^

slrclub에서 많은 분들이 기달리고 계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ㅋ

언제나 좋은사진 좋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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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렌™

세상사진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단계적으로 언샵을 주는것은 그나마 계조의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것입니다.
한방에 리사이즈와 샤픈을 주는것과 다단계 리사이즈와 단계적인 언샵을 적용한 이미지를
비교하면 단계적으로 사이즈를 줄이면서 언샵을 주는것이 훨씬 더 사진이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쨍하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250/0.2/3을 주어 마무리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다듬어 주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amount가 250이라 과할것 같지만 Radiu가 0.2의 아주 작은 수치라
훨씬 쨍한 느낌이 들면서도 이미지는 거의 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로 사진의 경우는...
가로와 세로를 바꿔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로 사진의 경우 가로 길이에서 1000씩 빼면서 리사이즈를 했다면
세로 사진의 경우는 세로 길이에서 1000씩 빼면서 리사이즈를 하면 됩니다~
물론 언샵의 수치는 가로사진과 같은 수치를 적용하면 되구요~

허접한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

2007-03-06
12:01:13

세상사진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답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2007-03-07
14:58:29

스칼렌™

네~
가끔씩 들러주세요~
^^*

2007-03-08
1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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